<2024.03.23. 패밀리랜드+동물원 방문후기>

주말에 비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점심 먹고 다행히 날씨가 쨍쨍, 너무 좋아서 가까운 패밀리랜드로 갔다.

(주차) 차가 상당하여 바깥 도로에 대려고 했는데, 가끔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다고도 했고, 막상 들어가니 안쪽이긴 하지만(자동차극장쪽) 주차할 수 있었다. 
오후 1시 이전에는 1,400원으로, 오후 1시 조금 지나니 주차요금은 1,000원으로! 
(입장료) 우선 동물원에 갈거라, 패밀리열차 1인1천원을 끊고 동물원으로 고고, 동물원은 무료입장!!

//동물원 고고
오랜만에 와서 인지 해양동물관(펭귄, 물범 등) 새로 생겼고 다른 곳들 곰 볼수 있는 곳도 생긴 거 같다!
요즘 날씨가 추웠다가 반짝 따뜻해져 생각보다 숨막힐 정도의 인파가 아니어서 좋았다. (다들 개막전에 갔다고들... 누군가가 그러긴했다;;)

동물원은 산책하기도 좋고 매점도 열어서 아이들에게 슬러쉬랑 어른들은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아이들은 신나서 동물들을 관람하고 다리가 아파질 무렵, 패밀리랜드 놀이기굴 타러 갔다.

// 패밀리랜드

오래됐지만, 광주에 아이들 천국인 , 패밀리랜드!

후룸라이드!!(씽씽보트) 부터 자이로드롭??ㅎㅎ 애들은 신나게 타고.. 꼬마는 미니바이킹부터 범퍼카, 개구리, 회전목마로 신난 하루를 보냈다!

+ (불편한사항) 자유이용권은 본인명의로 된 신용카드,체크카드만 되어 카드를 못만드는 아이들은 할인 받기가 어렵다ㅠ

본인외 2명 이든 할인확대가 되면 좋겠다. 다자녀는 1명만 할인받고 정가금액으로 해야해서 자유이용권이 부담,,, ㅠㅠ
2명 다자녀일경우, 꼭 엄빠가 함께 와야 가능한 시스템... 한부모는 다자녀면 ... ㅠㅠ